- 소백에서 낙동까지, 내 고장 예천 바로 알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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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창희)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중학교 1학년 약 6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내 고장 탐방’ 활동을 진행한다.
예천의 역사적·문화적 명소를 주제별로 묶어 6개 탐방 코스를 5월부터 9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 8일 유천초등학교와 용궁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천년고찰 용문사의 문화재를 둘러 보며 불교 역사와 문화를 배웠고 금당실마을에서는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및 마을 탐방으로 내 고장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는 스페이스 타워 4D 영상 체험 및 천문대 천체 관측 등 우주의 신비를 탐구했다.
이창희 교육장은“충효의 고장 예천을 바로 알기 위해 기획된 ‘내 고장 탐방’프로젝트가 꾸준히 진행되어 학생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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