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와 고향사랑 기부제로 안전과 사랑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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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소방서(서장 윤영돈)는 2024년 12월 1일부터 시행된 5인승 이상 승용차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에 따라 예천군 고향사랑 기부제와 연계한 특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15일 예천소방서는 고향사랑 단체기부 첫 주자로 나서 예천군청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와 더불어, 차량용 소화기를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등록함으로써 소방공무원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안전과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윤영돈 서장은 "예천소방서가 고향사랑 기부제의 단체기부 1호로 나서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예천군청과의 협력을 통해 군민이 자연스럽게 안전과 더불어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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