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도시지역 현안 공유 및 지역단위 재난예방·대응 공조체계 강화
예천소방서 도청119안전센터(센터장 류한수)는 지난 29일 도청119안전센터 2층(쉼톡카페)에서 예천군 이옥기 호명읍장을 초빙해 119소방대원들과 격없는 소통 차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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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차담회는 도청119안전센터 소속 대원들도 지역단위기관의 일원으로 신도시지역 현안과 예천군정 전반에 대한 소통·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게 되었다.
차담회는 ▲ 호명읍 일반 현황 및 주요 추진시책 설명, ▲ 바람직한 신도시 발전방향 및 '고향사랑기부제'및 '2024년 농산물축제 개최' 등 주요 군정 현안 등을 설명하며, 119소방대원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 금년도 지역 소방활동 현황 설명과 “가을철 산불예방 및 대응”등 지역단위 재난에 호명읍과 상시 공조체계 유지·강화에 대해 119안전센터장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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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기 읍장은 정치권의“대구경북 행정통합” 잇슈 가운데와 지역주민 숙원사업 추진 및 새로운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예천군과 함께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예천소방서 도청119안전센터장(류한수)은“바쁘신 일정에도 지역 현안에 대해 직원들과 소통 공유하는 시간을 내어주신데 감사한다”며, “소속 전 직원은 신도시지역 재난발생 시 초기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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