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무료 한방진료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의료봉사단 청심회(봉사대장 이지환) 회원 55명이 감천행복문화센터에서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5일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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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방진료 봉사활동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릎관절염, 허리통증, 어깨 결림 등을 집중적으로 진료하고 진단에 근거한 침 시술 및 부항 치료, 한약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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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인별 면담을 통해 치료방법을 안내하고 맞춤형 통증치료와 평소에 주의해야할 건강관리교육도 실시해 제때 병원을 찾거나 진료를 받을 수 없는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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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기 감천면장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서 봉사활동에 임해준 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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