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궁면 44ha 대규모 수박 재배단지서 재배...당도 높아 인기만점
아삭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용궁 ‘꿀수박’이 10일부터 본격 출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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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첫 출하 지역인 용궁면은 44ha 이상의 대규모 수박 재배단지로 오랜 재배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한 200여 농가가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맛과 당도가 탁월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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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연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수박 과정’을 개설해 농업인에게 전문기술을 교육하는 등 적기 현장 기술지원과 수정벌 공급 시범사업을 통해 고품질 수박 생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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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농업기술센터 정정호 소장은 “용궁면 수박은 당도가 매우 높아 한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되는 매력이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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