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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농번기 빈집털이 예방에 대하여

기사승인 2022.05.03  09: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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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시원하게 내리더니 비를 맞고 햇볕을 받은 자연은 생명의 빛을 더욱 발하고 있다. 자연과 함께 사는 농민들도 덩달아 분주해지고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농민들의 바램과는 달리 바쁜 농번기를 틈타 농촌 빈집털이 절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농촌 어르신들이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고 주변을 살핀다면 범죄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재산을 예방할 수 있다.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은 철저한 문단속이다.

집을 비울땐 설마하는 생각보다 현관, 대문 뿐만 아니라 창문까지 꼼꼼히 확인후 잠궈야 한다, 빈집이라도 문이 잠겨 있다면 빈집 절도의 발생을 낮출수 있다.

또한 현금은 집보단 금융기관에 보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고, 집안에 많은 양의 현금을 두는 것도 피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낯선 차량이 동네에 보이면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 주민들이 낯선 차량 번호판을 자세히 보고 운전자 얼굴을 찬찬히 살펴보게 되면 범인은 자신의 차 번호와 범인 얼굴을 주민들이 알게 된 것으로 판단하고 그 동네에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경찰에서는 빈집 절도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주민이 희망하는 장소를 순찰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시행하고 있다. 농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들에 나가 농사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농촌에서는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현실이지만 한해 수확을 위해 힘든 상황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는 농민들이 대부분이다.

귀하고 값진 농민들의 수고가 절도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예방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 본다.

[예천경찰서 호명지구대 경장 엄정민]

예천저널 news@yc-j.kr

<저작권자 © 예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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