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곳곳에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
예천 곳곳에서 사랑나눔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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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예천자율방범연합회(회장 류명기)에서 추운 겨울 힘겹게 버티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예천자율방범연합회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지역을 위해 봉사자로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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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에는 미 동부예천향우회(회장 이시화)에서 5,000달러를 기탁했다. 미 동부예천향우회는 수년 째 꾸준하게 기부를 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요즘 따뜻하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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