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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도시, KT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유치

기사승인 2022.01.10  23: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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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0억원 투자·양자컴퓨터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구축

   

경북도청 신도시에 IT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를 모아 24시간 통합 관리하는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이 구축된다.

경북도는 10일 도청에서 예천군, 케이티, 포스코, 포스텍과 함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 저장장치 등 IT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를 모아 365일 24시간 통합관리하는 시설이다.

클라우드는 외부에서 서버를 만들어 제공하는 서비스로 컴퓨터와 인터넷에 연결된 네트워크만 있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지사를 비롯해 김학동 예천군수, 신수정 케이티 엔터프라이즈 부문장, 김형동 국회의원, 신대호 포스코 벤처펀드그룹장, 김상우 포스텍 산학협력단장,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 케이티와 체결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에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구축 ▲데이터 생태계 조성 및 기업 지원 ▲지역 인재 고용 및 지역 기업 참여 확대 ▲데이터 아카데미 운영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케이티는 2025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도청신도시에 1160억원을 투자해 지상 5층, 지하 2층(부지 3500㎡, 연면적 1만7150㎡) 규모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경북도는 양자컴퓨터 연구 단계부터 향후 서비스를 고려해 민관과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자컴퓨터’는 양자 고유의 특성(얽힘, 중첩 등)을 활용해 기존의 한계를 뛰어 넘는 초고속 연산이 가능한 미래형 최첨단 컴퓨터로 미래 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다. 

이에 양자제어칩‧양자보안칩 등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포스텍이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포스코가 운영을 케이티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등을 각각 맡아 과학자 및 연구원, 개발자 등을 위한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케이티는 신규 인력 4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정보통신 및 소프트웨어 산업 등 전·후방산업 협력기업에도 15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신수정 케이티 엔터프라이즈 부문장은 “KT는 민관협력 기반의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 일자리 발굴 및 지역 기업 육성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유치를 통해 생산유발 1170억원, 부가가치유발 509억원, 취업자 1243명(직접 628명, 간접 615명) 등의 경제적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4차 산업혁명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의 유치는 경북이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예천저널 news@yc-j.kr

<저작권자 © 예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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