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지방자치 발전 기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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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안희영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의원 등에게 사단법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수여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안희영 위원장은 경북도의회 재선의원으로 광역의회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자치법규 입안과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연구활동에 매진하는 등 모범적이고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안 위원장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원격수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원격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교육서비스를 제공받게 하는 등 경북교육이 미래교육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취임한 이래 자치분권시대를 대비한 도의회 의정활동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회운영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희영 위원장은 “이번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을 계기로 경북도민의 복리증진과 지방분권을 위한 입법활동, 정책대안 제시, 집행부 견제 등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앞으로도 도민들이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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