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연합사업단(팀장 박노두)과 예천농협 예천군산지유통센터(센터장 윤희식)는 설 맞이 예천새움사과 선물세트 3,000세트 약 1억5천7백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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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15일 수도권 계통판매장 현지방문 시장개척활동의 성과로 3개 거래처에 경북도 과수통합브랜드 ‘데일리’ 공급 계약 체결에 따라 추진된다.
이번 거래는 예천농협 이달호 조합장(농협하나로유통 비상임 이사) 소비지 시장 개척과 산지유통센터의 지속적인 거래처 교류를 통해 극적으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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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통합마케팅 조직(예천군연합사업단 단장 전이향)은 지속적으로 예천우수농산물(토마토, 복숭아, 참외, 생강, 사과, 참기름 등)에 대해 농협안성물류, 수도권 하나로마트, 예천농산물을 높은가격을 보장해주는 주요 소비지 시장을 개척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예천군산지유통센터는 산지유통 활성화 정책으로 2014년 설립됐으며, 사과, 복숭아, 토마토, 자두, 생강 등 지역 우수농산물을 소비자에게 ‘더 좋은 품질’ 로 공급하고 출하 농업인에게 ‘더 높은 가격’으로 도시와 농촌이 상호 상생하는 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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