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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 유치 성공

기사승인 2020.11.05  14: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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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파급효과 연300억

예천군이 대한육상연맹에서 공모한 육상교육훈련센터 유치전에서 강력한 경쟁도시인 대구광역시를 제치고 유치에 성공했다.

대한육상연맹은 5일 11시 최종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육상훈련 인프라, 지리적 접근성 및 적극적인 지원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지역을 예천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와 도민체전 유치에서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해 쓴 잔을 삼켜야했던 예천군은 ‘2022년 예천아시아U20육상선수권대회’에 이어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육상교육훈련센터 공모사업에 9월부터 대응해 공모사업 관련 제반사항들을 면밀히 검토 준비했으며, 지난 10월 6일 공모 신청하고 대구광역시와 함께 1차 후보지로 선정돼 10월 28일 PPT 발표, 10월 30일 현장실사 했다.

   

이번 육상교육훈련센터유치는 지난달 28일 김학동 군수가 서울에서 실시된 발표평가에 참석해 평가위원들 앞에서 예천군의 육상 역량과 비전에 대해서 발표하고 30일 현장실사에도 현장실사단을 맞이하는 등 예천군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전달했다.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는 전국의 육상 지도자와 선수, 심판 등이 참여해 △체계적인 육상전문 지도자교육과 심판 양성 및 교육 △외국지도자 강습교육 △선수 경기력 향상과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군은 운영에 필요한 교육 및 훈련시설과 운영인력 등을 지원한다.

   

이번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센터 유치로 교육 및 훈련 인원이 연인원 2~3만명으로 예상되며 기존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 인원을 모두 합하면 약 16만 5천여명이 예천을 방문할 것으로 보여 연 300억 정도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유발돼 침체된 원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대한육상연맹의 선정에 대단히 감사드리고 기대에 걸맞는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로 인해 발생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천저널 news@yc-j.kr

<저작권자 © 예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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