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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6시 10분께 지보면 어신리 정부 양곡 보관창고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창고에 보관중이던 양곡과 건물 피해 등 1억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연면적 1천여㎡ 규모의 창고와 보관중이던 수입 현미 약 20t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예천저널 news@yc-j.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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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면 정부 양곡 보관창고서 화재 발생
기사승인 2019.04.26 11: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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