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25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화, 목 오후 2시 상설시장 상인교육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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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친절교육, 소비자가 보기 쉬운 상품진열 교육, 소비자에게 공감되는 홍보문구교육, 젊은 세대와의 소통교육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지며, 교육을 수료하는 교육생에게는 각종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지식전달 교육방식이 아니라 전문가와 함께 상담하며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상인들 스스로 점포의 문제를 깨닫고 변화시키는 좋은 기회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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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번 활성화 교육을 통해 상인들의 능동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전통시장을 소비자 관점으로 생각하고 소통하는 변화된 분위기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 보조금 지원사업, 전통시장 쿨링포그시스템 설치, 가로간판 설치 등을 통해 소비자가 구매하기 좋고 상인들이 팔기 좋은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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